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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백지영, 화해 거부…"또 싸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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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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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작성일 23-12-1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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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과 백지영, 싸울 예정으로 화해를 거부했다.

지난 14일 JTBC 예능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에서는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선미, 이해리, 코드쿤스트 등의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취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승기는 "실력자들이 많아진 만큼 가수들의 대결도 치열했지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이렇게까지 치열한 토론이 벌어지다니. 현재 불화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백지영과 윤종신, 윤종신과 코드쿤스트는 합격자 선정을 놓고 각각 의견 대립을 보였다. 이에 이승기는 "4라운드에 진입하기 전에 (심사위원끼리) 한 번 다시 대화를 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혼꾸멍을 내려고 한다"며 "여덟 심사위원들도 서로의 취향과 고집이 강하다. 그렇다고 합의를 이룰 수는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서로 사이가 나빠져도 싱어게인3가 중요하니까 우리 관계가 뭐가 중요하겠나"라고 말했다. 백지영 역시 "지금 억지로 화해한다 해도 오늘 끝나면 다시 싸우고 원상복귀할 수 있기 때문에 화해는 아직 이르다"고 언급했다.

이때 윤종신은 "나는 백지영을 20년 이상 알아왔기 때문에"라며 백지영에게 호칭을 요청하자 백지영은 "백지영 심사위원이라고 해주세요. 윤종신 위원장님"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종신과 백지영의 화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싱어게인 시즌3의 흥미로운 대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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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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