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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합동참모의장에 깜짝 내정...해군 출신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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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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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0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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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합동참모의장에 해군 출신인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해사 43기)을 내정했다. 이번 발표로 함께 비롯된 4성 장군(대장) 7명의 군 수뇌부 인사중 장성들이 모두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군에서는 이번까지 중장 이상 고위 장성들이 수뇌부에서 큰 역할을 했으나 이에 변화가 생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명수 해군작전사령관은 해군참모차장,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관, 합참 작전2처장 등 다양한 군내 요직을 역임한 국방정책 및 합동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이번 합참의장 내정은 깜짝 발표로 군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합참의장 자리에 중장(3성 장군)을 발탁한 것은 1994년 평시 작전통제권이 한국군 합참의장에게 넘어온 이후 처음이다. 또한, 해군 출신 합참의장은 박근혜 정부 때의 최윤희 합참의장(2013~2015년) 이후 10년 만에 나타난 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 변동에 대해 "육군에 쏠린 군의 무게 중심 균형을 잡으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과거까지 합참의장은 대부분 육군 출신으로 차지했던데, 김영삼 정부 때 이양호 25대 합동참모의장이 공군 출신으로는 처음이었다. 이후 이명박 정부까지 계속 육군 출신 장성들이 합참의장을 맡았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 이후 정경두(40대, 공군 30기), 원인철(42대, 공군 32기) 등 두 명의 공군 출신 장성이 합참의장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 조정으로 인해 육군이 독점했던 합참의장 자리에 해군 출신인 김명수 장군이 올라섰다. 이를 통해 군의 역량과 능력을 다각도로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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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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