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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을 경제수석에 내정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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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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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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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일부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제수석 후임으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교체로 인해 최상목 경제수석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자리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 관계자는 최 수석과 김 부위원장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경제 정책을 함께 그려왔으며 대통령의 경제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경제정책본부장 역할을 했고 이후에는 인수위에서 경제1분과 위원을 맡은 뒤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김 부위원장이 업무 처리가 꼼꼼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기관 업무에도 잘 적응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무·홍보·시민사회수석 등 다른 대통령실 참모진도 이달 하순에 순차적으로 교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의원 출신인 김은혜 홍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떠나기로 예상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경기 성남 분당과 수원, 강 수석은 충남 홍성·예산에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정무수석으로는 이진복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공공기관장 후보로도 언급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인 하마평 역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후임 정무수석으로는 한오섭 현 국정상황실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실장은 국회의원 경력은 없지만 위기관리 대응과 메시지 전달 역량이 뛰어나 윤 대통령의 믿음을 받았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정부 운영에 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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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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