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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그만두는 유튜버들의 이유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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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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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작성일 24-01-1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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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별 따기 유튜버들, 정신적 피로와 아이의 영향 고민하며 유튜브 그만두기

올해로 유튜버 3년차에 접어든 한 프리랜서는 "유튜버로 전향한 후 꾸준히 하면 된다고 믿었지만 실제로는 어려웠다"며 "유명해지고 수입을 버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같다는 것을 느끼고 구직활동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몇 년간 크리에이터(유튜버)가 인기 직업으로 떠올랐지만, 유튜브를 그만두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들도 피로감을 호소하여 그만두는 경우도 있으며, 수익 창출 등에 어려움을 느끼고 결국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1일에는 구독자 100만 명을 가까이 보유하고 있는 한 부부가 아이의 입학을 앞두고 고민 끝에 유튜브를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유튜버를 그만두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이와 함께 유튜브를 하는 것은 생각대로 되지 않기도 하고 원하는대로 할 수 없어서 힘들었습니다"라며 "아이가 점점 유명해지면서 놀이터에 가도 누군가 알아보고, 모든 관심이 아이에게 쏠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해당 채널은 2019년에 개설되었으며, 월 수익은 구독자 수와 조회수로 추산하면 15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부부는 "아이의 인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점이 우려되었습니다"라며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게 되면서 유튜브를 그만두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번 해 초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악플에 대한 타격감은 줄었지만, 정신적인 피로는 커졌습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유튜브를 그만두는 사람들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유명해지고 수익을 내는 것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고려하여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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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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