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코스닥 상장사 유비벨록스가 주가 상승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주가는 25.79% 상승하여 1만5510원에 이르렀다. 이는 만약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1257만9000원으로 급증한 것을 의미한다. 주가 상승의 이유는 증권사 리포트에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2010년 6월 18일에 상장된 기업으로, COS(Chip Operating System/ IC칩 운영체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IC칩을 직접 설계하여 스마트카드부터 발급 시스템까지 칩 플랫폼을 국내외 금융사 및 가전제품, 자동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블랙박스, 지도플랫폼, 환경생활가전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국내 스마트카드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호주와 유럽의 현지 금융 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연합체에 등록되는 등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블랙박스 사업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BMW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비포마켓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도플랫폼 사업에서는 자율주행용 지도부터 증강현실 지도 등 다양한 지도 데이터를 구축하고 서비스하며, 이를 바탕으로 완성차 전장 시스템을 위한 지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지도 공급업체 톰톰 내비게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콕핏 사업을 시작하였다.

유비벨록스는 국내외에서 성장하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