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회장 윤희종, "기업의 성장보다는 지속성이 더 중요하다"
기업의 성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라고 생각하는 윤희종 위닉스 회장이 15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열린 위닉스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희종 회장은 "50년 동안 정직하게 회사를 운영하면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위닉스의 가치를 확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윤희종 회장은 1973년 26살의 나이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당시에는 국민 소득이 404달러에 불과하고 수출액도 32억 달러로 북한보다 못하는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회장은 처음 시작한 사업이 부도를 여러 차례 겪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회사가 부도나면 나뿐 아니라 거래처와 사회에 큰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내가 가진 능력을 넘어서는 욕심을 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종 회장은 정직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50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자부했다.
특히 윤희종 회장은 삼성전자 협력사 시절 고(故) 이건희 회장과 함께하여 우수 제품 개발과 생산에 대한 철학을 갖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건희 회장의 품질경영은 삼성뿐 아니라 협력사에도 품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고, 우리는 그 영향을 받아 위닉스에서도 품질과 더불어 혁신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희종 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위닉스를 백년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윤희종 회장은 "50년 동안 정직하게 회사를 운영하면서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위닉스의 가치를 확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윤희종 회장은 1973년 26살의 나이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그 당시에는 국민 소득이 404달러에 불과하고 수출액도 32억 달러로 북한보다 못하는 시절이었다고 말했다.
회장은 처음 시작한 사업이 부도를 여러 차례 겪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회사가 부도나면 나뿐 아니라 거래처와 사회에 큰 피해를 준다는 생각에 내가 가진 능력을 넘어서는 욕심을 내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윤희종 회장은 정직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50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자부했다.
특히 윤희종 회장은 삼성전자 협력사 시절 고(故) 이건희 회장과 함께하여 우수 제품 개발과 생산에 대한 철학을 갖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건희 회장의 품질경영은 삼성뿐 아니라 협력사에도 품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고, 우리는 그 영향을 받아 위닉스에서도 품질과 더불어 혁신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희종 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위닉스를 백년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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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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