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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두산퓨얼셀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열린 2023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지속가능경영 및 ESG 분야 대상 포상이다. K-ESG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환경·사회·지배구조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및 현황 등을 종합해 평가된다.

두산퓨얼셀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비즈니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 국내 협력사 발굴 및 제품 국산화율 향상, ESG 성과 관리 체계 구축, 지속적인 친환경·고효율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국내에 총 526.71MW를 공급한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인 수소연료전지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발전용 중저온형 SOFC, 선박용 SOFC, 친환경 모빌리티 등 사업 영역 발굴에도 주력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이 높게 평가되었다.

이와 함께 두산퓨얼셀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기업의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 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두산퓨얼셀은 ESG 전략과제 수립, 협력사 ESG 관리체계 구축, 환경 경영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산퓨얼셀 전무인 박준영은 "두산퓨얼셀의 임직원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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