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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굿즈로 시장 선점, 카카오와 네이버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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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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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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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덤 시장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굿즈가 웹툰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는 웹툰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여 굿즈를 만들었고, 이로 인해 독자들로부터 1주일 만에 3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네이버는 웹툰 굿즈를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현지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웹툰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단행본 출시를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펀딩에서 30억원 이상의 자금을 모았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텀블벅이 개설된 이후 최대 규모의 모금액이다. 크라우드펀딩은 특정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펀딩 개시 첫날에만 20억원을 모았다.

이번 모금의 성공에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후원자들에게 제공한 굿즈가 큰 역할을 했다. 팬들은 후원 규모에 따라 열쇠고리, 머그컵, 마우스패드, 포토카드 등 마법소녀 이세계아이돌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아이돌인 이세계아이돌을 활용하여 이 웹툰과 차원을 넘어 이세계아이돌 등의 웹툰 두 편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웹툰의 누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넘어서 시장 반응이 매우 좋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다른 웹툰에서도 굿즈 판매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이 회사의 웹툰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을 기반으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2주 동안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서울 마포구에서 오는 7일까지 다른 웹툰 4편의 굿즈를 판매하는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도 굿즈를 활용하여 미국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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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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