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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껌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로 국내 껌 시장 활력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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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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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작성일 24-01-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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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껌 시장이 천천히 회복되고 있다. 초콜릿, 젤리 등 다른 간식들에 밀려 매출이 감소한 껌 시장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사태를 계기로 다시 성장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껌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최근 시작했다.

시장 조사 기업 마켓링크와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국내 껌 시장은 2022년 1500억원에서 작년 1700억원을 넘어서며 엔데믹 이후 크기가 커지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작년 1~3분기 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선껌인 왓따는 특히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아져 같은 기간에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장거리 운전용으로 출시된 졸음번쩍껌도 60% 이상 성장했다.

롯데웰푸드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껌의 역사를 최신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출시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하고자 한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1972년에 출시된 국민껌인 후레쉬민트다. 롯데웰푸드는 후레쉬민트의 상쾌한 민트 향과 특유의 단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조성과 품질을 개선했다. 또한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도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계획이다.

또한 부활! 롯데껌 캠페인도 전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옛 시대의 느낌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복고를 콘셉트로 하였다. 광고 모델로는 배우 김아영씨가 선정되었으며, 광고에서는 1970~80년대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국내 껌 시장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롯데웰푸드의 레트로껌 프로젝트로 인해 껌 시장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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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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