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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지난해에 진행한 코딩 교육과 게임 과몰입 방지 프로그램으로 역대 최대인 4,092명의 청소년과 아동에게 지원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웹젠은 8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웹젠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다가오는 2022년부터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에는 11개 고등학교의 131명이 참여한 청소년 ICT 발명품 경연대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주최했습니다. 이 경연대회는 판교와 야탑지역에 위치한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1년 교육과정에 참여한 성남지역 고등학교 동아리가 경쟁하는 대회로, 대상팀에게는 실제 특허출원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특전을 제공했습니다. 웹젠은 지난해에 비해 참여 학교 수를 두 배로 늘리며 이 대회를 정례화했습니다.

또한 인터넷과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인 굿게이머 교실도 확대 운영했습니다. 지난해 웹젠은 성남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해당 프로그램에 신청한 학교들에게 연간 15개 학교의 112개 학급에 전문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 형성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참가 학교들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웹젠 교육공간에서는 방과후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배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엔트리 등 학년별 맞춤 과정을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30회씩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웹젠은 기존 교육 프로그램들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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