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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시신 사건, 미라는 사실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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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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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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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시신의 정체가 밝혀지다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된 외계 생명체 시신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었는데요, 이제야 그 진실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13일에 발간된 법의학 보고서에 따르면, 페루 검찰의 법의학 전문가들은 청문회 당시 공개된 외계 생명체 시신은 사실 접착제와 동물의 뼈로 만든 인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3개월간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법의학 고고학자는 이 물체가 외계나 다른 행성에서 왔을 것이라는 사람들의 믿음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인형은 지구에 사는 동물들의 뼈를 현대식 합성 접착제로 조립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히스패닉 이전 시대에 만들어진 물건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약 60cm 길이의 인형 두 개는 개와 새,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뼈와 접착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인형에는 사람의 뼈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손가락 세 개도 함께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검찰 당국은 이 인형의 소유주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추가적인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9월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이 사건을 공개한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미라 2구라는 인형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이 인형이 지구 진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외계의 존재라고 주장하며, 이미 1000년이 지났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이 주장은 과학자들에게 단순한 사기극으로 받아들여졌고, 미라가 발견된 페루의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외계 생명체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상상이 있었지만, 그 진실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과학적인 분석과 조사를 통해 진실을 추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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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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