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왕지원과 박종석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되었다. 왕지원은 발레리나 출신 배우로, 박종석은 국립 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의 러브스토리와 결혼 생활은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김창옥쇼 리부트에서 소개되었다.

박종석은 첫 만남 후 막창집에서 식사를 함께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전에 이탈리안 음식, 특히 파스타나 피자를 먹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그는 막창집에 가게 된 것에 반전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현재 7평짜리 오피스텔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왕지원은 이 집이 한 칸짜리였다고 말하며 집 인테리어로 인해 5주간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왕지원은 싸울까 봐 걱정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싸움이 발생하면 도망갈 곳이 없다고 했고, 박종석은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녀가 곁에 있다고 말하며 만족해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왕지원은 남편의 예민함으로 인해 갈등을 겪기도 한다고 털어놓았다. 공연 시즌에는 박종석이 바늘처럼 날카로워지고, 왕지원은 남편이 애교를 부릴 때에도 가시 돋친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석은 자신이 잘해도 안되는 날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 김창옥은 이에 공감하며, 강의가 잘될 때마다 앞으로 겹치지 않기를 바라는 걱정이 생긴다고 전했다. 왕지원과 박종석 부부의 결혼 생활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격려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