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서울 강남권 전세가 낮아지는 절호의 기회
강남권에서는 올 하반기에 낮은 전세가로 입주할 기회가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권의 최대 입주 단지로는 다음달 말에 입주가 시작되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와 11월에 입주가 예정된 개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서울 전체의 입주 가구 수가 감소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세가격 상승의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동대문구 청량리,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등에서도 올 하반기에는 입주 물량이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은 전셋값이 2021년에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상황에서 입주 물량이 더 증가하면서 역전세 우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수원, 용인, 화성 등에 입주가 집중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서울 반포와 개포에는 1만 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또한 인근 단지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입주 물량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래미안원베일리의 전세 매물은 총 1414건으로, 서초구 전체 전세 매물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에서는 84㎡ B, D타입의 전세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0일에는 13억4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5월에 비해 2억원 이상 하락한 가격입니다. 작년 7월에 거래된 가격과 비교하면 1년 동안 약 10억원 가까이 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부동산R114의 여경희 수석연구위원은 "강남은 항상 전세 수요가 있는 지역"이라며...
아크로리버파크에서는 84㎡ B, D타입의 전세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0일에는 13억4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5월에 비해 2억원 이상 하락한 가격입니다. 작년 7월에 거래된 가격과 비교하면 1년 동안 약 10억원 가까이 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부동산R114의 여경희 수석연구위원은 "강남은 항상 전세 수요가 있는 지역"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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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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