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가격 2분기 연속 하락, 전세시장 불안 계속
오피스텔 가격 지속 하락…전세시장 불안감 여전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 분기 대비 0.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0.78%, 서울은 0.55%, 지방은 1.15%로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오피스텔 선호도의 하락과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었으나, 전반적인 시장 회복 기대감을 보이며 전 분기 대비 하락폭은 0.81%에서 0.55%로 축소되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1.07% 하락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1.06%, 1.0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인천(-1.61%), 대구(-1.48%), 광주(-1.29%), 경기(-1.15%)가 내림폭이 큰 순서였다.
서울은 전세금 회수에 대한 불안감과 고금리 기조의 유지로 인해 전세자금 마련이 어렵다는 문제 등으로, 이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인천은 신규 오피스텔과 아파트 공급이 계속되고 매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세가격도 함께 하락했다. 경기도는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이 완화되어 전 분기 대비 내림폭이 1.54%에서 1.15%로 줄었다. 지방은 전세보증보험 한도 축소로 인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서울은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이전 분기 -0.05%에서 0.03%로 상승했다. 인천은 여전히 가장 높은 인구 대비 주택 미분양 물량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이전 분기에 이어 0.28%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 상승과 하락세가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지난 분기 대비 0.8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0.78%, 서울은 0.55%, 지방은 1.15%로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은 오피스텔 선호도의 하락과 여전히 높은 금리 수준 등으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었으나, 전반적인 시장 회복 기대감을 보이며 전 분기 대비 하락폭은 0.81%에서 0.55%로 축소되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1.07% 하락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1.06%, 1.0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인천(-1.61%), 대구(-1.48%), 광주(-1.29%), 경기(-1.15%)가 내림폭이 큰 순서였다.
서울은 전세금 회수에 대한 불안감과 고금리 기조의 유지로 인해 전세자금 마련이 어렵다는 문제 등으로, 이전 분기와 마찬가지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인천은 신규 오피스텔과 아파트 공급이 계속되고 매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세가격도 함께 하락했다. 경기도는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이 완화되어 전 분기 대비 내림폭이 1.54%에서 1.15%로 줄었다. 지방은 전세보증보험 한도 축소로 인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서울은 월세 선호 현상 등으로 이전 분기 -0.05%에서 0.03%로 상승했다. 인천은 여전히 가장 높은 인구 대비 주택 미분양 물량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이전 분기에 이어 0.28%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 상승과 하락세가 균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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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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