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전환, 양극화 현상 우려
수도권 집값 상승 전환, 강남권은 양극화 현상으로 우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주택가격이 상승 전환을 보였다.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상승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12월까지 수도권 집값은 2.6%까지 하락한 뒤 올해 들어 서서히 하락폭이 줄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변동률을 보면, 1월은 -1.86%, 2월은 -1.38%, 3월은 -0.89%, 4월은 0.49%, 5월은 -0.18%, 6월은 0.03%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0.11%에서 0.05%, 인천은 -0.12%에서 0.06%, 경기도는 -0.24%에서 0.01%로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마찬가지로 상승 전환을 보였다. 전달에는 서울과 인천만 상승하였으나 이번 달에는 경기도까지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1%에서 0.17%로, 인천은 0.04%에서 0.18%로 상승폭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로 -0.19%에서 0.05%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강남권은 상승폭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집값의 반등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수도권 집값은 상승 전환을 보였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주택가격이 상승 전환을 보였다. 지난해 5월 이후 14개월 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상승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나온다.
지난해 12월까지 수도권 집값은 2.6%까지 하락한 뒤 올해 들어 서서히 하락폭이 줄었다. 1월부터 6월까지의 변동률을 보면, 1월은 -1.86%, 2월은 -1.38%, 3월은 -0.89%, 4월은 0.49%, 5월은 -0.18%, 6월은 0.03%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0.11%에서 0.05%, 인천은 -0.12%에서 0.06%, 경기도는 -0.24%에서 0.01%로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도 마찬가지로 상승 전환을 보였다. 전달에는 서울과 인천만 상승하였으나 이번 달에는 경기도까지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0.01%에서 0.17%로, 인천은 0.04%에서 0.18%로 상승폭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 경기도도 마찬가지로 -0.19%에서 0.05%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강남권은 상승폭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반기에는 집값의 반등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수도권 집값은 상승 전환을 보였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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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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