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깐부치킨 모델 제의 거절 "우리는 깐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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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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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깐부잖아. 깐부 사이에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 오영수가 극중 깐부가 화제가 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깐부치킨으로부터 모델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오영수는 깐부치킨으로부터 모델 제안을 실제 받았으나 1차적으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영수는 연기 경력 58년의 베테랑 배우로, 이 드라마에서는 이정재의 깐부 역할로 등장한다. 깐부란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의 놀이를 할 때 같은 편을 뜻하는데, 오영수는 이정재에게 "이제 우리는 깐부다. 구슬을 공동관리한다"는 취지로 제안한다.

깐부치킨 홈페이지에도 깐부에 대해 "어린 시절 새끼손가락 마주 걸어 편을 함께하던 내 팀, 짝궁, 동지를 뜻한다"고 소개되어 있다. 깐부치킨은 2016년 배우 소지섭을 모델로 삼아 2030 세대에게 카페형 치킨점 이미지를 어필한 적이 있다.

오징어 게임은 9월 23일 첫 방영 후 전 세계 83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로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시청자 수는 약 820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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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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