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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비즈니스, 부동산 타당성 솔루션 크레마오 출시 1년 만에 고객사 2000곳 확보

프롭핀테크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오늘 발표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타당성 솔루션 크레마오를 출시한 지 1년 만에 고객사 2000곳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롯데건설과 협약을 맺은 후 상업용 부동산 사업 타당성 검토를 자동화하는 서비스로 출발한 이후,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다양한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4개월 만에 매출 예측 인공지능(AI) 기술인 Delphi 기반의 크레마오를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크레마오는 AI를 활용한 부동산 분양가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동산 개발 및 금융업 전문가들에게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는 업무 툴이다. 클릭 한 번으로 부동산 개발을 위한 사업지 분석이 가능하며, 수지 분석을 통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프로세스와 관련된 이슈를 파악하여 사업비 증감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여준다.

크레마오 담당 팀장 박철영은 "고객사 1000개 돌파한 후 단 4개월 만에 2배의 성장을 보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를 추가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건설부동산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데이터 기반 기술로 해결하는 전문 기업으로, 델파이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상업용 부동산 매출 예측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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