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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서울 한 카페서 노트북 도난, 배달 피자 빼먹기 영상 논란, 차량 전소 중 멀쩡한 텀블러 등장

서울의 한 카페에서 여성이 노트북을 훔치는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에서 카페에서 노트북이 도난당한 A씨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A씨가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A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성 B씨가 A씨의 노트북 가방을 들고 자리를 떠났다. A씨는 "경찰에 신고하였지만 사건은 미종결로 처리되었다"며 "B씨는 (카페에서 아무것도 사 먹지 않아) 결제 내역이 없었다. 카페라고 안전하지 않다. B씨를 처벌하지 못하고 끝난 것이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최근에는 배달 피자 빼먹기와 관련한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틱톡커인 제이 라이언(Jay Ryan)이 배달 피자 중 일부 조각을 가로채는 방법을 폭로한 영상이 뉴욕포스트에 다뤄졌다. 영상 속 요리사는 피자 가운데를 두 줄로 자른 뒤, 잘린 가운데 부분을 남기고 양쪽 반원을 배달 용기에 담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자르지 말라고 한 뒤 주문할 것", "이건 도둑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차량이 전소되는 상황에서 전혀 손상되지 않은 텀블러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미국 여성 대니얼의 틱톡 영상 불에 타서 목이 마르나요? 스탠리 1913은 문제없어요에서는 시트까지 완전히 전소된 차량 내부에서 멀쩡한 텀블러가 확인되었다. 이를 접한 테렌스 레일리 스탠리 글로벌 대표이사는 대니얼에게 새 텀블러뿐만 아니라 차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대니얼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러한 영상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도둑질과 같이 부정적인 행동을 폭로하는 영상들은 사회적으로 문제 제기되는 반면, 멀쩡한 상태로 남은 텀블러와 같은 이상한 현상은 귀기울일 만한 주제가 되고 있다. 향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더 많은 토론과 의견이 나오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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