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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단지,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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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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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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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139㎡는 50억원에 육박하여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값을 앞질렀다. 지난 6월에는 같은 타입의 아파트가 40억원에 거래되었으나, 한 달 만에 20% 이상 상승하였다. 또한, 한강을 볼 수 있는 1동 기준으로는 작년 3월 마지막 거래가보다 10% 이상 상승하였다. 이와 함께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2단지 전용 151㎡(46억원),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첼리투스 전용 124㎡(44억5000만원),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전용 178㎡(43억7000만원) 등 다른 주요 단지의 시세도 돌파하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여의도를 한국의 맨해튼으로 만들기 위한 서울시의 개발계획 발표 이후 초고층 재건축에 대한 기대가 커짐에 따라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범·한양·수정 등의 재건축 단지에서는 3.3㎡당 일반분양가(예상)가 6000만원대로 예상되며, 이는 분양 시점에 강남 3구인 강남·서초·송파에 버금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의도 서울은 다른 지역 재건축 단지들보다 더 높은 용적률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른 지역은 보통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300%까지 부여되지만, 여의도 서울은 속한 일반상업지역에서는 법적 상한 용적률이 800%에 달한다. 따라서 여의도 서울은 사업성이 뛰어나 분양수익을 확보할 수도 있다. 단지가 192가구로 규모가 작기 때문에 임대주택 등을 통해 각종 기부채납도 가능하다.

여의도 재건축 단지의 신고가 행진은 아직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여의도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강남 3구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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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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