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인들,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 참석해 화해와 통합의 DJ 정신 강조
김대중(DJ)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하며 화해와 통합의 DJ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재단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야 지도부뿐만 아니라 문재인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DJ 100주년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축사를 통해 "지금의 정치는 대립과 반목, 편 가르기, 분열에 빠져 있다. 김 전 대통령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분명 국민 통합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정치가 나라와 국민의 발목을 잡고, 불신과 증오 그리고 적대감이 만연해 있다"며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굳건한 국민적 통합과 결속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표로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우리 정부는 대통령님 유산을 깊이 새기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신뢰와 통합의 시대를 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IMF(국제통화기금)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금 모으기 운동에 자기 가족도 참여했다며 "지금, 이 나라에 꼭 필요한 화합과 공감의 경험을 김 전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저는 바로 그 마음으로 호남에서도 국민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야 정치인들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정서와 가치를 되새기며 분열 대신 관용의 정치로 국민 통합을 이루기를 다짐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DJ 100주년 기념사업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축사를 통해 "지금의 정치는 대립과 반목, 편 가르기, 분열에 빠져 있다. 김 전 대통령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분명 국민 통합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정치가 나라와 국민의 발목을 잡고, 불신과 증오 그리고 적대감이 만연해 있다"며 "대내외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굳건한 국민적 통합과 결속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표로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우리 정부는 대통령님 유산을 깊이 새기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신뢰와 통합의 시대를 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 IMF(국제통화기금)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금 모으기 운동에 자기 가족도 참여했다며 "지금, 이 나라에 꼭 필요한 화합과 공감의 경험을 김 전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저는 바로 그 마음으로 호남에서도 국민 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야 정치인들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정서와 가치를 되새기며 분열 대신 관용의 정치로 국민 통합을 이루기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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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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