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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갱단 폭력으로 인한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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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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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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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갱단 폭력에 혼란…탈옥한 수장으로 경찰관 납치, 차량 폭발
남미의 에콰도르가 최대 갱단 로스 초네로스의 수장 호세 아돌포 마시아스의 탈옥으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마시아스의 탈옥 이후, 전국에서 경찰관 납치, 차량 폭발 등의 사건이 발생하고 무장 조직원들이 생방송 중이던 방송국에 침입하기도 했다. 에콰도르 대통령 다니엘 노보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하여 갱단을 탄압할 계획이지만, 전망은 분명하지 않다.

이번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마시아스가 감옥에서 공범과 함께 갱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스 초네로스는 1만2000명의 조직원을 보유한 갱단으로, 멕시코 시나로아 카르텔과 연계하여 펜타닐 유통으로 유명하다. 마시아스는 2011년에 마약밀수, 범죄조직 결성, 살인 등의 혐의로 징역 34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복역 중에도 마약 사업을 계속했다. 그는 2013년에는 국내에서 가장 보안이 강화된 교도소인 라 로카 교도소를 탈출하여 수개월간 도주한 후에 잡혔다.

2020년에는 로스 초네로스의 수장이었던 호르헤 루이스 잠브라노 곤잘레스가 대낮에 카페에서 암살당하자, 마시아스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감옥에서 조직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이유는 교도소가 갱단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에콰도르의 36개 교도소 중 4분의 1 이상이 갱단에 의해 점령되어 갱단 본부나 신입 조직원 모집소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 8월, 대선 후보인 페르난도 비야비센시오가 암살 당한 것을 계기로 현지 교정당국은 마시아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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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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