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자의 코로나19 입원 위험, 비암 환자보다 낮다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중증 입원의 위험이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재민 교수,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등이 공동으로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진단된 40~79세 환자 약 79만 명을 대상으로 암 병력 유무에 따른 사망 위험 등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암 병력 여부에 따라 입원 및 중증 입원, 사망 위험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에 걸린 암 환자들은 암 병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입원율과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의 경우 11.1%가 입원하고 1%가 사망했으며, 암 병력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는 10.2%가 입원하고 0.5%가 사망했다.
그러나 암 진단 시기에 따라 위험도는 차이가 있었다. 최근에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중증 입원 위험이 암 병력이 없는 환자들보다 높았다. 그러나 암을 진단받은지 5년 이상 된 암 생존자들은 오히려 입원 및 중증 입원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암을 진단받은 지 5년 이상 된 암 생존자들은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할 위험이 암 병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0.96배로 낮았다. 2~5년 전에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1.10배, 1~2년 전에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1.3배, 1년 미만으로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연구팀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진단된 40~79세 환자 약 79만 명을 대상으로 암 병력 유무에 따른 사망 위험 등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암 병력 여부에 따라 입원 및 중증 입원, 사망 위험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코로나19에 걸린 암 환자들은 암 병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입원율과 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의 경우 11.1%가 입원하고 1%가 사망했으며, 암 병력이 없는 사람들 중에서는 10.2%가 입원하고 0.5%가 사망했다.
그러나 암 진단 시기에 따라 위험도는 차이가 있었다. 최근에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및 중증 입원 위험이 암 병력이 없는 환자들보다 높았다. 그러나 암을 진단받은지 5년 이상 된 암 생존자들은 오히려 입원 및 중증 입원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암을 진단받은 지 5년 이상 된 암 생존자들은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할 위험이 암 병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0.96배로 낮았다. 2~5년 전에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1.10배, 1~2년 전에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1.3배, 1년 미만으로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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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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