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건설, 시공능력평가 약진하며 분양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안강건설,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성과 거두다
안강건설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외형을 키워 시공능력평가에서 약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안강건설이 138위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이어오며, 올해에는 도급 순위 15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어려운 건설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건설공사 실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강건설은 2018년 국토부 시공능력평가에서 689위를 기록한 뒤, 2021년에는 시공능력평가액 1529억원을 달성하여 168위로 200위권에 진입했다. 이어서 지난해에는 154위로 다시 상승하며 올해에는 1921억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달성하여 138위까지 올라섰다.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결과, 안강건설의 신용등급도 상승하였다.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은 지난 6월에 안강건설의 신용등급을 지난해 BBB0에서 BBB+로 업그레이드하였다.
안강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디오르나인(Dio.L9)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작년에는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에 위치한 판교 디오르나인이 청약 결과 최고 12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어서 오는 10월에는 경기 안양시에 지하 6층부터 지상 25층까지 총 66가구로 이루어진 안양 디오르나인(1블록·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안강건설의 전승태 대표는 "향후 예정된 수도권 중심의 사업 진행과 함께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올해 목표 수주액 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강건설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내며 부동산 시장에서의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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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외형을 키워 시공능력평가에서 약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안강건설이 138위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이어오며, 올해에는 도급 순위 15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함과 동시에, 어려운 건설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건설공사 실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강건설은 2018년 국토부 시공능력평가에서 689위를 기록한 뒤, 2021년에는 시공능력평가액 1529억원을 달성하여 168위로 200위권에 진입했다. 이어서 지난해에는 154위로 다시 상승하며 올해에는 1921억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달성하여 138위까지 올라섰다.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결과, 안강건설의 신용등급도 상승하였다.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은 지난 6월에 안강건설의 신용등급을 지난해 BBB0에서 BBB+로 업그레이드하였다.
안강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디오르나인(Dio.L9)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작년에는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에 위치한 판교 디오르나인이 청약 결과 최고 12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어서 오는 10월에는 경기 안양시에 지하 6층부터 지상 25층까지 총 66가구로 이루어진 안양 디오르나인(1블록·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안강건설의 전승태 대표는 "향후 예정된 수도권 중심의 사업 진행과 함께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올해 목표 수주액 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강건설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내며 부동산 시장에서의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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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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