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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중국 상하이 신국제 박람센터에서 전 세계 식품 전시회 2023 FOOD&HOSPITALITY CHINA에 참가

아워홈은 중국 최대 규모의 식품 전시회인 2023 FOOD&HOSPITALITY CHINA(FHC)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매년 200개 이상의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워홈은 신규 영업 채널 개척 및 중국 및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 FHC에서 아워홈은 Oh!(Ourhome) K-Food를 전시 콘셉트로 채택했으며, 40여 년간 축적된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 한식 간편식 전시와 시식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육가공 16종, 국탕찌개 및 소스류 14종, 부침전류 5종, 떡볶이 3종, 김류 4종 등 다양한 한식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육가공 제품은 도톰 궁중 너비아니, 춘천식 닭갈비, 안동찜닭 등 한식과 버거헌터 함박스테이크 등 글로벌 인기 메뉴를 재해석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국탕찌개류로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는 고려 삼계탕 등을 전시하였다. K-푸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떡볶이 제품 3종과 다양한 맛의 김도 함께 선보였다.

아워홈은 전시회 기간 동안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B2C 및 B2B 유통 업체, 프랜차이즈, 케이터링 업체 등과의 협업 및 영업 채널 개척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2010년 국내 최초로 중국 단체 급식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40여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승욱 청도아워홈법인장은 "중국 시장에서 고품질 HMR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워홈의 우수한 제품력을 중국 시장에 알리고자 이번 FHC에 참가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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