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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 미 연준의 추가 긴축과 중국 경기둔화에도 오름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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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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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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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아시아 주요 증시, 홍콩 제9호 태풍 사올라 상륙으로 휴장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오름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과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일단락된 영향입니다.

중국 본토에서는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0.43% 상승한 3133.25로 마감했고, 대만 자취안 지수도 0.06% 상승한 1만6644.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28% 상승한 3만2710.62로, 지난달 1일 이후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토픽스 지수는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전일 대비 0.76% 상승한 234975로 약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의 혼조세를 반영해 장 초반에는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미국 주가지수 선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 내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의 지표가 되는 10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4.1%를 밑돌았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미 장기금리 약세에 해외 투자자에 의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으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1일 거래에서 견조하게 움직인 것도 일본 주식 매수를 유도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경제전문매체인 차이신은 이날 발표한 8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8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0으로 전월의 49.2와 시장 예상치인 49.3을 크게 웃돌고 기준치 50도 넘어섰습니다. 이는 기업 구매담당자 대상으로 조사되어 관련 분야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50을 웃돌면 경기확장으로 진단됩니다. 이번 PMI 상승 역시 아시아 주요 증시의 오름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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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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