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신한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비중국 부문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의 박현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면세 채널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채널의 경우 순수 국내는 성장세를 유지하지만 중국향 역직구 매출이 감소하여 전체 디지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로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 라네즈의 온라인 매출은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설화수와 라네즈의 성과, 구조조정 비용 축소, 코스알엑스의 연결 효과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박 연구원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는 중국 이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턴어라운드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이커머스 매출 비중은 80%대이고 성장률은 20%대로 견조하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박 연구원은 올해 5월부터 코스알엑스의 연결 실적 반영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6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은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스알엑스의 해외 매출이 90%를 차지하며, 그 중 절반이 북미 매출로 연결된다면 북미 이익 비중이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 투자의 매력으로 지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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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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