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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 사기 사건, 정씨의 다양한 사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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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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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0-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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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세 사기 사건 피해액 500억원으로 확대...사기 의혹 임대인 외 신분 밝혀져

지난 27일 JTBC에 따르면, 수원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의 피해액이 500억원 규모로 확대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사기 의혹을 받는 임대인 정씨는 태양광 사업부터 유명 연예인과 외식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씨는 자기 이름으로 18개 법인을 운영하고 여러 차명 법인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특정 법인으로 정씨에게 돈 2억9000만원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씨에게 물었더니 화를 내며 "필요 없으니까 (건물에서) 내려가라고. 왜 남의 집에 들어오냐고. 내려가"라고만 말하며 돈거래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정씨는 가정집처럼 보이는 곳에서 태양광 사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께 일했던 직원인 A씨는 "태양광은 최근에 시작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렴한 땅에 설치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비싼 땅에는 이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기 지역에서 카페와 빵집을 여러 개 운영한 정씨는 최근 유명 개그맨과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른 직원인 B씨는 "정씨가 개그맨 XXX를 만나서 빌딩에 왔었어요. 닭튀김 사업을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개그맨 소속사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해 논의는 있었지만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씨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혹과 진실이 밝혀지기 위해 더 많은 조사와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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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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