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청 고광효 청장, 부산항과 인천공항 방문… 수출 활성화와 현장 지원 강조
관세청 고광효 청장은 13일 부산항 항만 수출 현장을 방문하며 "수출 활성화를 위해 관세 행정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주길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그가 청장으로서 처음으로 현장을 찾아가는 것이었다.
부산항은 한국 수출입 컨테이너의 77%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이다. 고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언급한 대로 현장에서 해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수출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장을 세밀하게 조사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컨테이너 X레이 검색 센터와 세관 검사장을 방문하며 "마약 등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수입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 청장은 14일에는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반도체 관련 수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된 반도체가 2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청장은 또한 인천공항 인근의 자유무역지역(FTZ) 내 반도체 물류 현장을 방문하여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관세청의 모든 직원이 공항을 비롯한 수출 현장에서 기업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부산항은 한국 수출입 컨테이너의 77%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항만이다. 고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언급한 대로 현장에서 해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수출 기업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이라며 "현장을 세밀하게 조사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컨테이너 X레이 검색 센터와 세관 검사장을 방문하며 "마약 등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국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수입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 청장은 14일에는 인천공항을 방문하여 반도체 관련 수출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작년에는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된 반도체가 2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청장은 또한 인천공항 인근의 자유무역지역(FTZ) 내 반도체 물류 현장을 방문하여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관세청의 모든 직원이 공항을 비롯한 수출 현장에서 기업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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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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