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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맥, 12월에 4개 매장 신규 오픈 예정

맥주 프랜차이즈 설맥은 대표 한수민을 중심으로 홍천점, 대전 문지점, 이천 모가점, 그리고 광명 소하점 등 총 4개의 매장을 12월에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맥은 특허를 받은 급냉한 눈꽃맥주를 자랑하는 맥주 프랜차이즈로,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교육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기와 앤데믹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냄으로써 주목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맥은 골목상권과 특수상권, 업종변경 등 다양한 상권과 지역, 상황에 맞춰 매장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본사에서 영업 운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규 가맹점주가 동네상권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장 디자인과 메뉴 시스템을 각 상권에 맞춰 최적화해 돕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설맥은 서울 종로 낙원점, 신촌점, 다산 중앙점, 의정부 신시가지점, 그리고 광양 중마점 등 전국에 1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설맥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매주 일대일 대면 심층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설맥 본사 관계자는 "설맥은 본사에서 매장 운영 교육과 가맹 전 점주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며 "2030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맥주와 안주메뉴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현재 창업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설맥의 신규 매장 오픈은 맥주 업계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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