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성북구 종암동,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개발 추진
서울 중랑구 면목동과 성북구 종암동, 반지하 밀집 지역에서의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서울시는 면목동과 종암동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하여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면목동은 면적 4만7798㎡, 종암동은 면적 3만1295㎡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는 총 48곳으로 늘어났다. 면목동은 전체 주택의 72%가 반지하로 이루어져 있어 노후화와 주거환경의 열악한 상태다.
중랑구 면목동과 성북구 종암동은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의해 선택되었다. 선정 위원회는 전문가와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하여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5월부터 연 1회에서 수시 신청으로 변경하였으며, 자치구에서 추천한 주민 신청 구역 중 7월까지 심의 요청된 4곳을 선정위원회에서 검토했다.
선정된 면목동과 종암동을 포함한 신규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 기준일은 작년 1월 28일로 설정되었다. 이로 인해 권리산정 기준일 다음 날까지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또한, 서울시는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행정절차를 거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더 빠르고 원활하게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을 통해 이 지역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노력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면목동과 종암동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하여 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면목동은 면적 4만7798㎡, 종암동은 면적 3만1295㎡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는 총 48곳으로 늘어났다. 면목동은 전체 주택의 72%가 반지하로 이루어져 있어 노후화와 주거환경의 열악한 상태다.
중랑구 면목동과 성북구 종암동은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의해 선택되었다. 선정 위원회는 전문가와 시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수 우려, 반지하주택 비율, 노후 불량주거지 등을 고려하여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 방식을 5월부터 연 1회에서 수시 신청으로 변경하였으며, 자치구에서 추천한 주민 신청 구역 중 7월까지 심의 요청된 4곳을 선정위원회에서 검토했다.
선정된 면목동과 종암동을 포함한 신규 선정된 구역의 권리산정 기준일은 작년 1월 28일로 설정되었다. 이로 인해 권리산정 기준일 다음 날까지 소유권이 확보되지 않은 주택은 입주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 또한, 서울시는 후보지로 선정되지 않은 구역도 행정절차를 거쳐 건축허가제한구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더 빠르고 원활하게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을 통해 이 지역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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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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