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 추모 분위기로 한산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3-10-30 01:5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이태원동은 지난 주말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을 맞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 지역은 지난해 발생한 참사 이후로 축제의 분위기보다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위기가 더욱 강했다. 핼로윈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이태원을 피하고 홍대로 몰렸으며,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의 통제 덕분에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8일 오후 8시에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는 경찰관 2명이 골목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지난해 참사가 발생한 이곳은 양방향 통행 대신 한 방향으로만 이동이 가능했다. 그렇지만 이날 이태원은 이전과는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주변 식당들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거의 찾아오지 않았다. 핼로윈 분장을 한 사람들도 거리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는 "작년에는 대낮부터 예약이 가득 차서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올해는 핼러윈 대목을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을 방문했다. 일부 가게들은 입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혹은 "10.29 별들을 기억한다"는 추모 글을 게시했다. 시민들은 참사 현장으로 찾아와 국화를 헌화하거나 추모의 벽 앞에서 묵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이태원 관광특구에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약 1만2천 명이 모였다. 지난해 같은 시간에는 최대 5만8천 명이 몰렸던 것과 비교해 20% 정도로 줄어든 인파였다.

한편, 홍대 거리에서는 핼로윈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은 이날 오후 9시에는 9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았다. 인구 혼잡도는 "붐빔"으로 집계되었다. 홍대 거리에는 게임이나 영화 등 다양한 캐릭터나 간호사로 분장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 20대 남성은 군복 …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and write a Korean article within 1500 characters based on the following.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