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상승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에 반등하면서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성동·은평·서대문·마포구 등에서도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남 중심의 가격 상승세가 점차 강북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가 거래는 총 1333건으로 전체 부동산 거래의 3.93%를 차지하였다. 신고 기한인 계약일로부터 30일이 남아있어, 지난달의 신고가 거래는 지난 5월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두 배에 달하는 증가를 보였다. 특히 서울에서는 지난달에만 268건의 신고가 거래가 이루어져, 지난해 12월에 비해 네 배나 늘어나는 기록을 보였다.
실거래가 상승 사례로는 성동구 성수동1가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가 지난 7일에 95억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최고가인 55억2000만원(2021년 4월)보다 39억8000만원 높은 가격이었다. 이어서 상승액 상위 2~3위는 모두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나왔다. 지난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1차 전용 153㎡가 31억8000만원에, 한양4 전용 208㎡가 52억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각각 기존 최고가보다 12억2000만원, 11억3000만원 더 비싼 가격이었다.
직방은 "수도권에서 6월에는 신고가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대형 면적의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반등 랠리가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세가 강북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에서 신고가 거래는 총 1333건으로 전체 부동산 거래의 3.93%를 차지하였다. 신고 기한인 계약일로부터 30일이 남아있어, 지난달의 신고가 거래는 지난 5월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두 배에 달하는 증가를 보였다. 특히 서울에서는 지난달에만 268건의 신고가 거래가 이루어져, 지난해 12월에 비해 네 배나 늘어나는 기록을 보였다.
실거래가 상승 사례로는 성동구 성수동1가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가 지난 7일에 95억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직전 최고가인 55억2000만원(2021년 4월)보다 39억8000만원 높은 가격이었다. 이어서 상승액 상위 2~3위는 모두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나왔다. 지난달 압구정동에서는 미성1차 전용 153㎡가 31억8000만원에, 한양4 전용 208㎡가 52억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각각 기존 최고가보다 12억2000만원, 11억3000만원 더 비싼 가격이었다.
직방은 "수도권에서 6월에는 신고가 거래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대형 면적의 고가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반등 랠리가 주도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의 가격 상승세가 강북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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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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