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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가 상승으로 10억원 미만 전용 84㎡ 아파트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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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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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7-2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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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양가 상승, 국민 평형 아파트 희귀해져

서울에서 10억원 미만으로 내 집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래미안 라그란데 아파트가 다음 달 4일부터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총 39개 동에 3069가구가 위치한 대단지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3200만원대로 전용 84㎡ 아파트는 11억원대로 예상된다. 지난 4월에 분양된 이문동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분양가와 비교하면, 3.3㎡당 분양가가 2930만원인 것에 비해 평당 200만원 이상 비싸다.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8억2000만~9억7600만원대로 10억원 이하였지만, 최근 서울과 수도권 핵심지의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기본적으로 10억원을 넘는다.
또한, 다음 달 1일에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는 12억8000만원에서 14억9000만원대로 최고 15억원을 넘는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경기도에서도 다음 달 1일에 1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인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의 전용 84㎡ 아파트 분양가도 11억8000만원에서 12억7000만원대로 형성된다. 이 아파트는 1957가구의 대단지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 11일 기준으로 1755만원이다. 전년(1523만원)보다 232만원 상승한 수치로 나타났다. 2014년(938만원)과 비교하면 1.87배 상승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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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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