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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마곡지구와 위례지구에서 분양 주택 사전예약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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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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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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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 16단지와 위례지구 A1-14블록의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밝혔습니다. 마곡지구 16단지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273세대를 공급하며, 위례지구 A1-14블록은 이익공유형(나눔형)으로 333세대를 공급합니다.

특별공급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일반공급은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곡지구 토지임대부는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 등에 대한 소유권은 수분양자가 취득하는 분양주택 유형으로, 40년간 거주한 뒤 재계약을 통해 최장 8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분양에서는 전체 공급물량의 80%인 216세대를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으로 특별공급하고, 나머지 잔여 물량은 일반공급될 예정입니다.

위례지구 A1-14블록은 거주의무기간 이후 공공주택사업자에게 환매 시 처분손익의 70%를 수분양자에게 귀속하는 분양방식으로, 전체 공급물량의 80%인 264세대를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유형으로 특별공급하고, 나머지 잔여 물량은 일반공급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사전예약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며,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 구성원입니다.

마곡지구 16단지는 동일 순위 내 경쟁 시 서울시 거주자에게 전량 우선 공급되고, 서울시 거주자 신청 결과 미달한 물량은 경기, 인천 거주자에게 공급됩니다. 위례지구 A1-14블록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해당하며, 사전 예약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청약 공고일까지 기한을 충족하는 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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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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