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농학 교수, 동남아산 팜박과 야자박으로 고품질 양돈용 사료 개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김유용 교수가 동남아산 팜박 및 야자박을 활용하여 고품질 양돈용 경제사료를 개발한 노력이 대통령 표창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제26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동남아산 팜박, 야자박 등을 경제적인 원료사료로 활용하여 기존 양돈 사료보다 저렴한 가격에도 돼지의 성장과 돈육 품질에 문제가 없는 양돈용 경제사료를 개발하였다. 현재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비 중 사료비는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팜박과 야자박은 옥수수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외관상 색깔이 짙은 흙색이라는 이유로 국내 사료회사나 양돈농가에서 선호하지 않는 원료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김 교수는 돼지가 생리적으로 색맹이라는 점과 짙은 흙색의 팜박과 야자박을 양돈사료의 원료로 사용해도 사료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김 교수의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에 대한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었다. 앞으로 김 교수는 더욱 발전된 기술과 연구를 통해 농업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동남아산 팜박, 야자박 등을 경제적인 원료사료로 활용하여 기존 양돈 사료보다 저렴한 가격에도 돼지의 성장과 돈육 품질에 문제가 없는 양돈용 경제사료를 개발하였다. 현재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비 중 사료비는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팜박과 야자박은 옥수수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지만, 외관상 색깔이 짙은 흙색이라는 이유로 국내 사료회사나 양돈농가에서 선호하지 않는 원료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김 교수는 돼지가 생리적으로 색맹이라는 점과 짙은 흙색의 팜박과 야자박을 양돈사료의 원료로 사용해도 사료 품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하였다.
김 교수의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에 대한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었다. 앞으로 김 교수는 더욱 발전된 기술과 연구를 통해 농업생명과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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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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