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237% 급등한 필에너지, CB 물량 부담으로 하락
상장 이틀 차인 오늘, 필에너지 주가가 상황전환사채(CB) 물량 부담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한 2차전지 장비 기업인 필에너지는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 대비 237% 급등을 기록했지만, 전환사채(CB) 전환이 발표되자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까지 하락하였습니다. 필에너지의 주가 하락은 CB 물량이 유통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전환될 주식은 발행 주식 수의 12.7%에 해당하는 120만29주로, 유통 가능 주식 수의 45.9%를 차지합니다. 미래에 CB 물량이 풀리게 될 우려에서 인해 필에너지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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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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