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삼성증권, 부동산 PF 위기 속에서도 업계 최상위권 성적표 기록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3-08-09 19:2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삼성증권, 상반기 최상위권 실적 달성…부동산 PF 위기에도 강한 성과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업계 최상위권 성적표를 받았다. 이를 통해 삼성증권은 자산관리 명가의 저력을 발휘하며 위기에도 강한 건전한 실적을 선보였고, 관리의 삼성이라는 이름을 증명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자산관리(WM) 및 리테일, IB부문 호조에 힘입어 4042억원으로 40.05%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4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24% 증가하였고, 세전이익은 5502억원으로 37.93% 증가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증권의 2분기 실적에 CFD(차액결제거래)와 부동산 PF 충당금 약 5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충당금 반영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부문의 선전과 IB부문 수수료 증가, 양호한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 등 삼성증권 임직원들의 전사적인 노력으로 상반기에 증권업계 최상위권 실적을 달성하였다.

삼성증권은 WM부문 최강자의 명성을 증명하며 리테일 고객 자산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작년 말에는 270.3조원이었던 고객 자산 규모는 1분기말에는 277.2조원으로 늘어났으며, 2분기에는 9.8조원 증가하여 6월 말 기준으로 287.0조원을 기록했다.

또한 2분기에만 1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이 약 1만4000명 증가했다. 지난해부터 삼성증권은 디지털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왔는데, 그 결과 1억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디지털 고객 수는 25만명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였다. 여기서 디지털 고객은 전담 자산관리직원을 두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주거래를 하는 고객을 의미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디지털 서비스 분야를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삼성증권은 자산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삼성증권의 노력과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