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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박스는 비상장주식 매도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신고와 세금 부담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주주택스(ZUZU TA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는 비상장주식 매도 시 매도인이 직접 양도소득세와 증권거래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는데, 양도주식 취득유형별 내용과 양도소득금액 계산 등 복잡한 정보를 입력해 신고를 진행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다. 또한, 정해진 기간 내에 신고를 완료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발생하는 등 부담이 크다.

이에 코드박스는 주주택스(ZUZU TAX)를 통해 매도인이 전문 세무법인에게 상담을 의뢰하고, 투명하게 공개된 양도소득세 신고 수수료를 확인하며 간단한 정보 입력으로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비상장주식을 매도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상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후 1~2일 내로 법적 자격이 있는 파트너 세무펌에서 필요한 서류 안내를 받게 된다.

양도소득세 신고 수수료는 제출한 서류를 토대로 책정되며, 수수료 결제 후 본격적인 상담 및 신고 대행이 진행된다. 주주택스(ZUZU TAX) 상담 신청은 7월 12일부터 시작되며, 7월 말까지 신청 시 최대 20% 할인된 양도소득세 신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코드박스의 주주택스(ZUZU TAX)는 비상장주식 매도 시 발생하는 세금 부담과 신고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미디어 경제 서비스로서, 매도인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드박스는 비상장주식 이외에도 상장주식 매매, 자산관리, 지분변동내역 관리, 발행주식 정보 비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주주(ZUZU)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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