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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의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유정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현재 이규한과 공개된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이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은 이날 방송에서 "촌스럽게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그분이 전부터 저를 좋게 생각했다면서 유정 씨 때문에 출연했다고 하더라. 사실인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두 사람은 이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되었지만 처음에는 부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정은 이에 대해 "처음에는 밥을 몇 번 먹은 사이이다. 무엇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고 그 때가 컴백 일주일 전이어서 이렇게 되면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아니라고 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얘기했더라. 사실 사귈 때도 아니었다"고 전했다.

유정은 이규한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선배님이라 좀 까칠해 보였는데 몇 번 만나보니까 생각했던 것과 이미지가 다르더라. 그의 친절함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우리 만나 볼까요?라고 얘기하니 네라고 했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 만나보자고 해서 만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브브걸의 유정과 배우 이규한의 열애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이들이 기뻐하고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연인 관계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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