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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 거래 급증, 소득세법 개정안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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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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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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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규제 완화로 분양권 거래 급증, 세뱃돈 최적 매도 타이밍 주목

작년 4월부터 적용되던 전매제한 규제가 지난 4월 풀리면서 상반기 분양권 거래가 작년과 비교해 약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매제한 기간이 단축되면서 분양권이 투자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소득세법 개정안 발표 예정에 따라 분양권 거래로 수익을 올리기 위한 매도 타이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투기과열지구는 5년, 조정대상지역은 3년이 적용되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경우 투기과열지구는 분양권 전매가 5~10년, 기타 공공택지는 3~8년을 적용받아 분양권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민간택지의 경우에도 성장관리권역과 과밀억제권역의 전매제한이 3년이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강력한 규제가 완화되었다. 수도권에서 공공택지나 규제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과밀억제권역은 1년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부동산R114가 공개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분양권 거래 건수는 2만1454건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6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상반기에만 6654건의 분양권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전년 동기 대비 370.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작년 하반기와 비교해도 106% 늘어난 규모다.

이렇게 분양권 거래가 급증한 것은 전매제한 규제가 완화된 영향이 크다. 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한 데 이어, 올 1월에는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여 분양권 거래가 촉진되도록 조치했다.

분양권 거래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달 말에 발표 예정인 소득세법 개정안에도 주목해야 한다. 분양권 양도소득세를 적게 내기 위해서는 매도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전매제한 기간이 1~3년으로 단축되면서 분양권 거래는 전국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여 분양권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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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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