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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세 지속에 직장인 A씨의 입주 희망은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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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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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작성일 23-08-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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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 실패에 실망한 직장인 A씨

서울에서 집을 구하려는 직장인 A씨는 올해 초부터 청약에 도전하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A씨는 계속해서 도전해보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매번 입주자모집공고를 볼 때마다 가슴이 떨린다고 한다. 연초에는 84㎡ 분양가가 10억원 이하인 단지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입지에 따라 11억~15억원 등 10억원 이하의 단지를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매번 청약을 넣을 때마다 상승하는 분양 가격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고 한다.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예비 청약자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분양가 규제 지역이 줄어들고 있고 시멘트 등 원재료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가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2년간 분양가는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1년 전국의 3.3㎡당 분양가는 1305만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1523만원으로 218만원(17%) 상승했다. 그리고 올해 8월 24일까지 집계된 3.3㎡당 평균 분양가는 1812만원으로 지난해 연말보다 289만원(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의 3.3㎡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에는 164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2315만원으로 675만원(41%) 상승했다. 대전광역시도 2021년에는 1305만원에서 2022년에는 1578만원, 2023년에는 1948만원으로 연간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서울은 2021년에는 3.3㎡당 2800만원이었지만 지난해와 올해는 3400만원대로 뛰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인 여경희씨는 "올해 1월에 규제가 완화된 이후로 분양가 규제 지역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인건비와 자재값 상승 등 공사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분양가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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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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