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압구정 커머스 빌딩, 카사의 7번째 수익 공모 건물로 공개

부동산 디지털 수익 증권거래소 카사가 11일, 7번째 공모 건물로 압구정 커머스 빌딩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카사는 오는 다음 달 6일 대신증권 조각투자 계좌를 기반으로 한 첫 공모를 앞두고 있다.

카사가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167억원 규모로,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외식업종과 패션브랜드들이 입점한 압구정-도산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F&B 브랜드 기업인 GFFG의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인 다운타우너, 노티드도넛, 미뉴트빠삐용 등이 입점하고 있다. 또한 1층에는 애니오케이션의 샌드위치카페, 2층에는 키마스시와 같은 서핑보드 컨셉의 브랜드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 외에도 라운지바와 GFFG 오피스가 있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압구정 커머스 빌딩은 압구정로데오역(수인분당선), 압구정역(3호선), 강남구청역(7호선)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카사는 이번 공모부터 대신증권 조각투자 계좌의 연결을 통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다. 기존 하나은행 계좌연결 회원들 중 대신증권 계좌를 신규로 연결하는 회원들에게는 선착순 1만명에게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원하고, 기존 하나은행 계좌연결 회원 외에 대신증권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회원들에게도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사 대표 홍재근은 "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대신파이낸셜그룹과 카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우량 부동산 물건을 연이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