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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성장 하락에 대한 우려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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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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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성장률 하향,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지난 10여년간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으로 각광받았으나, 최근에는 그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IMF에 이어 ADB도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조정했는데요. 이는 지난해 성장률 대비 거의 반토막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정부도 올해 목표로 세운 6.5% 성장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대한 회의론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나이스 그룹 베트남 법인장 출신 유영국 작가는 "베트남은 부족한 게 많고 외국인이 겪어야 할 어려움 투성이인 나라"라고 언급하면서도 "베트남은 지금 줄탁동시(啐啄同時·내부 역량과 외부환경이 조화돼야 된다는 뜻)의 상황에 있다"며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록 최근에 발전하였지만 여전히 베트남은 1인당 GDP가 4100달러로 공산권 신흥국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미래를 긍정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한국기업들이 베트남 진출을 모색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은 2035년까지 1인당 GDP 1만달러 돌파를 목표로 중진국 진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구와 자원 등 여러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발전을 이루지 못한 나라가 많은데, 베트남이 다른 나라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현재 세계에서 인구 1억 이상이면서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넘는 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 멕시코, 러시아 5개국뿐입니다. 여기에 브라질이 조인 됩니다. 베트남은 아직 국민소득이 낮은 편이지만, 인구와 자원, 경제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할 때 중진국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법률 및 규제의 불투명성, 인력 및 인재 확보의 어려움, 지역별 경쟁력 차이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서 충분한 사전 조사와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베트남 시장의 특성과 소비자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지화된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베트남은 여전히 많은 과제와 어려움을 안고 있지만, 내부 역량과 외부 환경이 조화를 이루면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업들은 이러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베트남에 대한 진출 전략을 잘 구상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정부의 지원 정책과 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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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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