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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주 돈까스집 연돈 사장의 근황을 전해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서는 최근에 내꺼내먹_EP.0, 갑자기 연돈 방문?! 제주까지 찾아간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백종원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돈까스집 연돈을 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은 "기존의 매장보다 더 넓은 공간으로 개장하기 위해 직접 투자하여 입점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는 좁은 매장이었지만, 이번에는 훨씬 넓어져서 좌석이 많아졌습니다. 백종원은 "이런 모습을 보면 좋지 않겠느냐"며 뿌듯해했습니다.

백종원은 또한 "원래는 우리 호텔 뷔페식당 주방을 옮기는 게 1순위였는데, 연돈을 먼저 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그 이유를 물었을 때, 백종원은 "내가 계속해서 욕먹어서"라며 "연돈 사장님과 함께 오면 돈도 못 벌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작진은 "연돈은 돈이 많이 벌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에 대해 백종원은 "그렇지 않다. 원래 매장이 너무 작아서 계속해서 돈을 벌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제주의 연돈 매장에는 20명의 직원이 있어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백종원은 "회전율을 높여서 매출을 극대화하고자 넓은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조금 올리는 게 해결책이 될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연돈 사장은 "우리도 볼카츠 도시락을 판매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백종원이 직접 개발한 메뉴로, 현재까지도 많은 문의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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