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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더본호텔, 96.5% 입실률로 세계 기록 달성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제주 더본호텔의 입실률이 세계적인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내꺼내먹의 진행을 알렸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신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가게를 홍보할 계획이다.

백종원은 "내 것을 내가 먹는다란 뜻의 내꺼내먹을 진행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역 콘텐츠와 음식점 소개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번엔 다른 사람들의 가게가 아니라 내가 연관된 매장을 직접 방문할 것이다. 브랜드의 이용 방법, 제대로 먹는 방법, 그리고 즐기는 방법 등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백종원은 더본호텔의 뷔페인 탐모라에 대해 언급하며 "예를 들어 탐모라의 경우, 급습할 수도 있고 아침을 먹으며 어떤 메뉴가 진행되는지 소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콘텐츠 설명 중에서도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자랑을 좀 하자면, 우리 호텔은 오픈한 이후로 지금까지 입실률이 96.5%다. 이는 세계적인 기록이다. 7년간 입실률이 96.5%로 방이 매일 없다는 얘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백종원은 "총지배인이 잘해서 그런 거 같지?"라고 조롱하며 "맞다. 그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고 자랑을 더했다.

백종원은 이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뒤 뜨거운 인기를 얻은 연돈과의 호텔 이벤트 진행을 알렸다. 그러나 백종원은 "오해하면 안 된다. 호텔 영업이 잘 안 되니까 연돈을 통해 장사한다는 말은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지금은…"라며 언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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