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한미동맹재단에 5000만원 기부
이영애 씨, 한미동맹재단에 5000만원 기부
배우 이영애 씨가 한미동맹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 씨는 이번 달 한미동맹재단의 ‘이달의 후원자’로 선정되었다.
한미동맹재단은 2017년 설립된 단체로,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고 한미동맹을 증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운영하며 KDVA의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한미동맹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한미 양국 장병과 가족들의 명예를 고취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현재 재단 회장은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예비역 대장)이 맡고 있다.
이씨는 지난 9월에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사업에 대한 질문에 "나도 아이 엄마니까 우리나라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건국일에 소신을 밝히자는 것도 아니다"라며 "과오는 과오로 남기되, 공을 살피며 서로 화합하면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라는 바램을 전했다.
이 씨의 부친과 시아버지는 모두 6·25 전쟁에서 참전한 용사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이영애 씨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우 이영애 씨가 한미동맹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이 씨는 이번 달 한미동맹재단의 ‘이달의 후원자’로 선정되었다.
한미동맹재단은 2017년 설립된 단체로,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와 평화에 기여하고 한미동맹을 증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주한미군전우회(KDVA)를 운영하며 KDVA의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한미동맹 증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한미 양국 장병과 가족들의 명예를 고취하는 활동도 수행한다. 현재 재단 회장은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예비역 대장)이 맡고 있다.
이씨는 지난 9월에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마에스트라’의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사업에 대한 질문에 "나도 아이 엄마니까 우리나라가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오를 감싸는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건국일에 소신을 밝히자는 것도 아니다"라며 "과오는 과오로 남기되, 공을 살피며 서로 화합하면 더 평안한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지 않겠나"라는 바램을 전했다.
이 씨의 부친과 시아버지는 모두 6·25 전쟁에서 참전한 용사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이영애 씨는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21일부터 스타트업을 위한 벤처대출 및 투자조건부융자 가능해진다 23.12.12
- 다음글무면허로 차량 훔치기를 저질렀던 10대들, 결국 구속 23.12.12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