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영수, 깐부치킨 광고 모델 제안
넷플릭스 대히트 작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으로 화제가 된 배우 오영수가 식당 깐부치킨의 광고 모델로 제안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스포츠조선은 깐부치킨이 최근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한 사실을 보도했다.
깐부치킨은 오징어 게임에서 오영수(오일남 역)이 이정재(성기훈 역)에게 깐부를 맺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이런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깐부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딱지와 구슬을 내 것, 네 것을 가리지 않고 함께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깐부가 되면 딱지나 구슬을 함께 관리하며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지만 오영수는 깐부치킨의 광고 제안에 대해 "현재는 배우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대신 배우로서 다른 작품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결국 깐부치킨은 오영수 없이도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부터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1965년 영화 갯마을로 데뷔하며,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늘 스포츠조선은 깐부치킨이 최근 오영수에게 광고 모델 제안을 한 사실을 보도했다.
깐부치킨은 오징어 게임에서 오영수(오일남 역)이 이정재(성기훈 역)에게 깐부를 맺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이런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깐부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놀이를 할 때 딱지와 구슬을 내 것, 네 것을 가리지 않고 함께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깐부가 되면 딱지나 구슬을 함께 관리하며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지만 오영수는 깐부치킨의 광고 제안에 대해 "현재는 배우로서의 위치를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의 이미지를 소비하는 대신 배우로서 다른 작품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결국 깐부치킨은 오영수 없이도 오징어 게임의 인기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1963년부터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1965년 영화 갯마을로 데뷔하며, 1979년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1994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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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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