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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치킨, 오징어게임 브랜드 파급력에 마케팅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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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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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작성일 23-09-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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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깐부잖아. 깐부 사이에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오징어게임 속 대사)

인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깐부치킨도 수혜를 입었다. 오징어게임에 깐부라는 단어가 등장해서다. 깐부치킨은 어린시절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편을 함께 하던 내팀, 짝꿍을 의미하는 깐부를 활용해 브랜드명을 지었다. 홈페이지에도 깐부를 소개해놨다. 이에 깐부치킨은 오징어게임 관련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징어치킨도 오는 11일 출시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관련 발언을 한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를 실제 광고 모델로 쓰려 하기도 했지만 이는 실패했다. 오영수가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타격으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매출이 감소한 깐부치킨이 이번 일을 계기로 실적 반등을 이룰지 주목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깐부치킨은 오는 11일 오징어치킨을 출시하는 등 오징어게임 관련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깐부치킨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24일부터 오징어게임 관련 패러디 포스터가 올라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속 명함과 깐부 업체 로고를 섞은 사진, 오징어치킨 이벤트, 우리 깐부부터 먹어야지! 글귀가 담긴 포스터 등이다.

약 닷새 전에는 오는 11일 오징어치킨 신메뉴를 출시를 예고하며 깐부게임을 진행하겠다는 이벤트 포스터도 올렸다. 해당 인스타그램 글에는 "오일남 할아버지 모델 해줘요" 등과 같은 배우 오영수의 광고 모델 요청 글들도 올라왔다.

이에 깐부치킨은 배우 오영수에 광고 모델을 제안했으나 성사되지는 않았다. 깐부치킨은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징어치킨 출시와 함께 깐부치킨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오징어게임과 깐부치킨의 시너지 효과로 실적 반등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기대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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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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