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배우 박보영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일화가 공개되었다. 박보영은 유튜브 채널 뜬뜬에 출연하여 유재석과 조세호와의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이 "추석 때 뭐 했냐"고 묻자, 박보영은 "추석 때 형부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4일 동안 매일 8시간씩 일했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손님들이 놀랐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보영은 "손님 응대는 제가 하지 않았고, 뒤에서 열심히 음료를 제조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박보영에게 형부 카페 홍보의 기회를 줬고, 그에 박보영은 "백종원 아저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백종원 대표님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여기까지입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계속해서 "카페 메뉴가 너무 많아서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제조는 할 줄 알았지만, 레시피가 벽에 붙어있어서 보면서 만들었습니다"라며 말했다. 그리고 "손님들이 내 음료를 그 친구가 만들면 신뢰가 가지 않는다라고 생각한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알바비는 받았냐"고 물었을 때, 박보영은 "적절한 돈을 받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하는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