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방송인의 19금 발언에 한강경찰대원들 당황

한강경찰대에 도시락 배달한 홍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방송에서 한강경찰대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홍진경은 KBS2 홍김동전에 출연하여 주우재, 장우영과 함께 한강경찰대에 도시락을 배달했다. 이후 출연진은 한강경찰대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주우재는 "요즘 어떠냐. 자잘한 사고는 여름에 많지 않냐"며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갑작스레 "보통 한강 부근 주차된 차 안에서 금지된 사랑이 이뤄지지 않냐"라며 19금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장우영이 "그 색안경을 빼라"고 타박했지만, 홍진경은 "뭐 해보려고 해도 갈 데가 없다", "집에서는 분위기가 안 난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장우영은 "처음 뵀는데 미치고 환장하겠다"며 홍진경을 대신해 사과했다. 홍진경 역시 뒤늦게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강경찰대원들은 홍진경의 19금 발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당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매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한강경찰대원들은 일상적으로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진경은 이후 사과의 의미를 담아 머리를 숙였으며, 장우영 역시 홍진경을 대신해 사과했다. 언론에서는 이번 사건을 통해 방송인들의 발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송인은 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발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송인들의 발언에 대한 문제의식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0

비추천

0